캐킷,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 비공개테스트 시작

'클럽 오디션' 개발진이 만든 차기작…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캐킷(공동대표 강보선, 서흥석)은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 '럽플레이스'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30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한다.

[사진=캐킷]

이번 CBT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게임을 내려받아 럽플레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 럽플레이스는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베스트 캐주얼 게임상' 수여 등 국내외 댄스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클럽오디션 모바일'의 개발사 캐킷의 차기작이다.

캐킷 관계자는 "이번 CBT는 대규모 이용자 접속 상황을 대비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정식 서비스에 맞춰 서버 구축 환경의 토대를 마련할 중요한 테스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여러 의견을 제안해 주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