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혈액으로 질병 조기 예측 특허 확보 소식에 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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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가 혈액으로 질병을 조기 예측 및 진단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앞서 클리노믹스는 혈액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질병을 조기예측, 진단하는 방법 특허에 대해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은 클리노믹스가 미래 수십년을 바라보고 원천기술을 계속 확보하여 세계적 조기진단 회사가 되는 비전의 한 이정표이다.
클리노믹스는 이런 특허개발과 더불어 조기 암진단 영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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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노믹스가 혈액으로 질병을 조기 예측 및 진단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50분 기준 클리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480원(22.97%) 오른 257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클리노믹스는 혈액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질병을 조기예측, 진단하는 방법 특허에 대해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신의 DNA 변이를 보고 위험성을 예측만하는 DNA검사를 뛰어넘는 차세대 버전으로 일종의 게놈 2.0 기술이다.
이번 특허등록은 클리노믹스가 미래 수십년을 바라보고 원천기술을 계속 확보하여 세계적 조기진단 회사가 되는 비전의 한 이정표이다. 이 기술은 암뿐만 아니라 심장병 등 타 질병에도 적용이 가능한 원천특허이다.
해당 특허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특허 등록을 진행 예정이다. 클리노믹스는 이런 특허개발과 더불어 조기 암진단 영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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