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4천842마리 대상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백신접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공무원 등 61명을 동원해 농가 167곳 4천842마리의 소에 대한 백신접종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50마리 이상 보유 중인 농가에는 백신을 제공해 자가접종을 하도록 조치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소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