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중동정세 악화 등으로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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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8.21포인트(1.05%) 떨어진 3만663.4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 후반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해 7개월만의 최저치로 장을 마감한 것이 일본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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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30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28.21포인트(1.05%) 떨어진 3만663.4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 후반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해 7개월만의 최저치로 장을 마감한 것이 일본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둘러싼 중동 정세의 악화 우려도 뿌리 깊고 운용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매도도 나오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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