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전 시작, 가지 지구 진입하는 이스라엘 탱크[포토 in 월드]

2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확대하는 이스라엘군의 메르카바 주력 전차가 가자지구에 진입하고 있다. 2023.10.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이스라엘군의 메르카바 주력 전차 여러 대가 가자지구로 이동하고 있다. 2023.10.29/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탱크나 전차 진입에 앞서 불도저들이 장애물을 제거하고 있다. 2023.10.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불도저가 장애물을 제거하자 전차가 가자 지구 내로 진입하고 있다. 2023.10.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스라엘 군의 지상전 돌입 속 병사가 가자 지구를 향해 포격을 하고 있다. 2023.10.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가자 지구를 향해 포탄이 발사되고 있는 모습. 2023.10.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이스라엘 군이 가자 지구를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다. 2023.10.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사실상 가자 지구 지상전이 시작됐다.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제한적 규모의 보병·기갑·공병 부대가 참여하는 지상 작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상 작전에는 전투기도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자지구 내에서 이스라엘 병사 몇 명이 작전을 펼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이스라엘 군은 "지상 활동과 병력 규모를 점차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본격적인 지상전이 시작된 것이다.

다음은 지상군 투입에 앞선 포격으로 폐허가 된 가자 지구 모습.

폭격으로 폐허가 된 가자 지구. 2023.10.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스라엘군 포격으로 포연이 하늘을 뒤덮고 있다. 2023.10.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포격으로 화염에 쌓인 가자지구. ⓒ AFP=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가자지구 북부를 촬영한 위성 사진. 도시 전체가 거의 폐허가 됐다. 2023.10.28/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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