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결초보은 상권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3. 10. 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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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결초보은 통합 상권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진행한 '보은 르네상스 상권 네이밍 공모전'의 시상식을 27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46점의 네이밍이 접수됐으며,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의를 통해 △지속가능성 △간결성 및 대표성 △기억용이성 △사용성 △차별성을 기준으로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상권 최종 명칭은 상표권 등 적용 가능 여부 검토 이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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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결초보은 통합 상권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진행한 ‘보은 르네상스 상권 네이밍 공모전’의 시상식을 27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46점의 네이밍이 접수됐으며,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의를 통해 △지속가능성 △간결성 및 대표성 △기억용이성 △사용성 △차별성을 기준으로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대국민 공개투표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2명), 동상(3명)을 선정했다.

1등인 대상은 시장과 상권을 넘어 보은을 하나의 세상으로 연결하고, 보은군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보은누리’가 차지했다, 금상은 ‘보은빛마당’, 은상은 ‘결초보은길’·‘보은담길’, 동상은 ‘보은들락’·‘리(re)보은’·‘오색보은’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금상에는 70만원, 은상에는 40만원, 동상에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상권 최종 명칭은 상표권 등 적용 가능 여부 검토 이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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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은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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