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흔적…이찬원 "민폐 하객 원조" 경악('톡파원 25시')

김지원 2023. 10. 30.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톡파원 25시'가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인생을 조명한다.

오늘(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왕세자비인 다이애나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 영국과 프랑스로 떠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이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리는 다이애나의 흔적을 소개한다.

영원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삶을 살펴보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인생을 조명한다.

오늘(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왕세자비인 다이애나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 영국과 프랑스로 떠난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랜선 여행 장소에 담긴 다이애나의 일화를 전했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이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리는 다이애나의 흔적을 소개한다. ‘톡’파원은 먼저 영국의 런던에서 영국 왕실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내부를 보여준다. 다이애나와 찰스 3세의 결혼식이 열렸다는 이 성당을 보며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식에 담긴 일화를 듣는다. 특히 이야기를 들은 MC 이찬원이 “민폐 하객의 원조네!”라고 외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다이애나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공식 거주지로 알려진 켄싱턴 궁전의 넓은 공원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궁전 공원의 곳곳에는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표식이 남았으며 무엇보다 다이애나의 두 아들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동상은 특별히 그녀가 생전에 궁전에서 가장 좋아하던 선큰 가든에 있다고 한다. 이에 ‘톡’파원이 둘러볼 공원 내부 모습도 기대된다.

‘톡’파원은 영국에 이어 그녀가 마지막으로 자취를 남긴 프랑스 파리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파리의 알마 지하차도에서 일어난 다이애나의 교통사고와 죽음에 남겨진 많은 의문점을 함께 짚어볼 이번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영원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삶을 살펴보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