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네 번째 미니 ‘길티’ 발매, 그의 매력에는 ‘죄가 없어’[오늘 뭐함?]
30일 오후 1시30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목동 SBS 사옥 SBS홀에서 열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2021년 11월 첫 방송 된 스토리텔링 형식의 다큐멘터리로 배우 장현성, 장도연, 장성규가 이야기꾼으로 근현대사 속 다양한 부조리와 감동적인 실화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황성준PD도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 100회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오후 2시 서울 메가박스 성수 5층 MX관에서 미니 4집 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연다.
그는 이날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Guilty)’를 발표하고 약 2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길티’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인다.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를 선보인다.
KBS2 새 월화극 ‘혼례대첩’의 제작발표회가 같은 시각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 6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황승기PD와 배우 로운, 조이현 등이 참석한다.
드라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이 혼례 대작전을 벌이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극이다. 로운은 한양 최고의 울분남 심정우, 조이현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 역을 맡았다.
가수 문종업은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썸(SOME)’을 내는 문동업은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첫 미니앨범 ‘어스(US)’ 이후 2년 3개월 만에 돌아온 그는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의 매력을 설명한다.
이 밖에도 박성웅, 오대환, 오달수, 주석태 등이 출연한 범죄 액션물 ‘더 와일드:야수들의 전쟁’ 언론시사회도 열린다. ‘국제수사’ ‘보통사람’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도 참석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