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유토, 링크엔터 전속계약…日로 활동 거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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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유토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일본의 링크엔터테인먼트는 "유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링크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신생 연예기획사로, '연결하다'라는 의미의 '링크(LINK)'와 원과 인연을 뜻하는 '링(RING)'을 합친 사명으로 '모두의 꿈이 연결돼 인연이 되고, 일본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는 의미를 가졌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유토는 링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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