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존스뉴욕 캐시미어 니트 선봬…올드머니룩 제안

'퓨어 캐시미어 니트100' 1000장 한정수량 준비
31일 밤 10시 '에바주니' 김준희와 라방·인스타 라이브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SK스토아는 패션LB(라이선스 브랜드) 존스뉴욕의 '퓨어 캐시미어 니트100'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K스토아는 환절기 올드머니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고급 소재가 니트라고 판단, 내몽고산 캐시미어를 100% 사용한 이 니트를 1000장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최고급 캐시미어 사용에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챙겼다고 SK스토아는 설명했다. 올드머니룩 대표 컬러인 모카 브라운, 차콜 그레이, 라벤더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이 상품은 31일 오후 10시 쇼핑몰 에바주니 대표이자 방송인 김준희씨가 출연하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처음 선보인다. SK스토아 '쇼핑라이브'와 OK캐쉬백 '오라방', 22만6000 폴로어를 보유한 에바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신양균 SK스토아 DT그룹장은 "올초부터 존스뉴욕 본사와 원사 선정부터 디자인까지 소통하며 준비한 단독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겐 구입금액 10%를 적립해주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전원에겐 투썸플레이스 뉴욕 치즈 케이크를 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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