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골프존, 3분기 실적 부진에 6%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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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30일 오전 6%대 약세다.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골프존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6.86%) 내린 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프존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줄어든 1700억원, 영업이익은 38.7% 감소한 27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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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30일 오전 6%대 약세다.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골프존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6.86%) 내린 8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프존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줄어든 1700억원, 영업이익은 38.7% 감소한 276억원이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가맹과 비가맹, 해외 사업 등에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골프연습장(GDR)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62.9% 감소하면서 매출 규모가 줄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광고비가 늘었고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운영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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