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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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26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포천시의 현안 교통문제를 분석하고 장래 도로망 확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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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26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포천시의 현안 교통문제를 분석하고 장래 도로망 확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백영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 용역’은 ▷남북축으로 발달된 포천시의 간선도로망을 보완하는 국도·국지도·지방도 등의 도로노선 발굴 ▷기존 고속도로 접속부 교통문제 개선방안 검토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인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의 최적노선과 경제성 등을 검토하고자 실시하는 용역으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다산컨설턴트에서 용역을 수행한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현황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 ▷교통수요 예측 ▷대안노선 기술 검토 및 최적 노선대 선정 ▷운영·계획 중인 도로의 시설물 개선방안 검토 ▷경제성 분석 및 사업추진방안 검토 ▷대안 추진 시 효과 분석 및 검토 ▷최적대안·총사업비·재원조달계획 등 사업 시행방안 제시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포천-철원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계획을 수립해, 市 교통여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용역 결과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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