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11월 30일까지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집중 단속

정윤덕 2023. 10. 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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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산불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영농 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논·밭두렁 등에 대한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단속과 함께 영농 부산물을 잘게 분쇄해 퇴비로 재사용하도록 파쇄기 이용을 안내하고 부피가 큰 폐기물은 종량제 마대를 사용해 배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충남 서산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도 태극기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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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산불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영농 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논·밭두렁 등에 대한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자원순환과·기후환경대기과 공무원 2명과 기간제 근로자 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단속과 함께 영농 부산물을 잘게 분쇄해 퇴비로 재사용하도록 파쇄기 이용을 안내하고 부피가 큰 폐기물은 종량제 마대를 사용해 배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서도 태극기 판매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도 태극기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만 태극기를 구매할 수 있었다.

태극기 1개당 가격은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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