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해양환경정화선, 전기 추진 선박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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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노후한 해양환경정화선 '부산 503호'를 190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방식인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창업자 등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해 '자아실현의 꿈', '좋은 직장 마련의 꿈', '내 집 마련의 꿈'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부산시와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도시정책과 상생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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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노후한 해양환경정화선 '부산 503호'를 190억원을 들여 2029년까지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방식인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200t급 규모인 새 해양환경정화선은 적조, 유류 오염, 해수질 등을 측정하고 드론을 활용한 해양 쓰레기 탐지도 한다.
11월 8일 부산 청년 대토론회…청년정책 방향 논의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11월 8일 오후 4시 부산시티호텔에서 '2023 부산 청년 대토론회'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창업자 등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해 '자아실현의 꿈', '좋은 직장 마련의 꿈', '내 집 마련의 꿈'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 개최…물류 경쟁 대응 모색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30일 오후 2시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2023 트라이포트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글로벌 물류 경쟁에 대한 부산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스크 확산과 물류의 혁신'을 주제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물류기업 대표와 물류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서울시 도시계획 정책교류 워크숍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제1차 부산시·서울시 도시계획 정책교류 워크숍을 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도시정책과 상생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시내 도시계획시설사업 성공사례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을 소개하고, 서울시는 도시계획 체계와 수변 중심 도시계획 정책, 관광 인프라 정책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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