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35년 만에 고교 검정고시 합격...임미숙 "대학 장학금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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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52·허현석)이 35년 만에 고교 졸업 자격을 얻었다.
임미숙은 "우리 양아들 진영이의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 대단하고 대견하고 정말 수고 많았네. 이젠 대학도 도전하면 둘째 아들 동영이가 형 학비도 지원하겠다고 했으니 더욱 노력해 보자. 진영이네 부부 많은 사랑 부탁 드리며 응원 많이 해주세요. 항상 행복한 나날들만 되길 기도하고 기원합니다."라면서 현진영의 고교 졸업 자격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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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현진영(52·허현석)이 35년 만에 고교 졸업 자격을 얻었다.
현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통해서 처음 응시한 고교 검정고시에서 700점 만점의 452점을 받아서 한 번에 합격했다.
현진영은 합격 증서를 받은 뒤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서 "고교 진학을 안 하고 35년이 지났는데 엄마에게 큰 선물을 가져왔다. 하늘나라에서도 내가 고등학교에 가지 않은 것이 한이었을 것 같다."며 뒤늦은 회한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진영의 검정고시 합격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쁠 때는 함께 기뻐하고 슬플 때는 함께 슬퍼할 수 있는 미숙 누나엄마 가족이 있기에 언제나 든든하고 늘 고맙습니다."라며 임미숙의 가족과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공개했다.
임미숙은 "우리 양아들 진영이의 검정고시 합격을 축하. 대단하고 대견하고 정말 수고 많았네. 이젠 대학도 도전하면 둘째 아들 동영이가 형 학비도 지원하겠다고 했으니 더욱 노력해 보자. 진영이네 부부 많은 사랑 부탁 드리며 응원 많이 해주세요. 항상 행복한 나날들만 되길 기도하고 기원합니다."라면서 현진영의 고교 졸업 자격 획득을 진심으로 축하해 줬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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