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2주간 수원·하남·남양주 찾아 전세 피해 상담서비스 제공

박기현 기자 2023. 10.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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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부터 약 2주간 경기 수원, 하남, 남양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 임차인들은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하남시청 별관 4층 주택과 상담실 △남양주시청 본관 2층 맑음이방 등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은 10월30일~11월10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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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약 2주간…자택 방문서비스도
4일 서울 양천구 신월5동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소가 운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양천구와 전남 나주 지역에서 오는 15일까지 전세 피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9.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부터 약 2주간 경기 수원, 하남, 남양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 임차인들은 △수원시청 본관 1층 통합민원실 △하남시청 별관 4층 주택과 상담실 △남양주시청 본관 2층 맑음이방 등을 방문하면 된다.

상담은 10월30일~11월10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뤄진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희망자는 유선 사전예약을 통해 자택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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