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노후 주택 거주 아동에게 ‘KB 희망의 집’ 선물

박재찬 기자 2023. 10. 30.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오후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의 집 완공식에는 KB손보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18년간 이어진 사회공헌 활동…52번째 완공식 개최
​​​​​​​​​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오후,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 완공식에 참여한 꽃봉지그룹홈 이기쁨 시설장(가운데),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오른쪽)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왼쪽)이 꽃봉지그룹홈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KB손해보험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오후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의 집 완공식에는 KB손보 충청호남본부장 신기원 상무와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조성결 부장 등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해온 KB손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보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모은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KB손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 효율 설비로 ‘KB 희망의 집’을 시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52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꽃봉지그룹홈은 여자 아이들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준공된 지 15년이 넘어 건물 노후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KB손보는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신기원 KB손보 충청호남본부장 상무는 52번째 희망의 집 완공식에서 “4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변화된 이 곳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세상을 바꾸는 보험’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