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와일드' K누아르 최강자들, 11월 15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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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와일드:야수들의 전쟁'이 개봉을 확정 짓고 극강의 긴장감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 와일드' 측은 "오는 11월 15일, 야수들의 멈출 수 없는 전쟁을 그린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을 담은 '더 와일드'가 개봉한다"고 밝혔다.
'더 와일드'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친구 '도식'(오대환)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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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와일드:야수들의 전쟁'이 개봉을 확정 짓고 극강의 긴장감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 와일드' 측은 "오는 11월 15일, 야수들의 멈출 수 없는 전쟁을 그린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을 담은 '더 와일드'가 개봉한다"고 밝혔다.
'더 와일드'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친구 ‘도식’(오대환)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일과 함께 공개된 10종 스틸에는 싸움에 뛰어든 야수들 사이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았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K-누아르의 대명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시선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네 야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평범하게 살고자 했지만 피할 수 없는 전쟁에 휘말린 우철(박성웅)부터, 모든 판을 짠 도식(오대환), 전쟁의 키를 쥐고 판을 뒤흔드는 각수(오달수), 이들을 이용하려는 비리경찰 정곤(주석태)까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건 야수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흔들림 없이 총을 겨누고, 칼을 맞부딪치는 등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 무시무시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한 야수들의 전쟁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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