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일반인 배달 라이더까지 '안전 교육' 확대 운영

김승한 기자 2023. 10. 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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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플랫폼 요기요는 자체배달인 '요기배달'의 라이딩 안전 교육을 '요기요 크루'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는 2021년부터 '요기요 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륜차에 대한 안전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달부터는 일반인 배달 라이더 '요기요 크루'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향후 요기요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주요 광역시까지 지역을 확대하는 등 '요기요 라이더' 및 '요기요 크루' 대상 라이딩 교육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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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 라이더. /사진=요기요


배달 플랫폼 요기요는 자체배달인 '요기배달'의 라이딩 안전 교육을 '요기요 크루'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요기요는 2021년부터 '요기요 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륜차에 대한 안전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달부터는 일반인 배달 라이더 '요기요 크루'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특히 이번부터 이륜차 기본 교육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정규 편성해 추가로 제공한다. 요기배달의 라이딩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기반한 이론 과정 30분과 잘못된 주행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습 과정 3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요기요는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주요 광역시까지 지역을 확대하는 등 '요기요 라이더' 및 '요기요 크루' 대상 라이딩 교육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요기배달 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요기배달'을 위해 힘써 주시는 라이더분들의 안전 배달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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