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마트시티 지속가능성·미래 비전 공론장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9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서울 스마트시티 미래 비전'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뤄진다.
편무욱 건국대 교수는 스마트시티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술 환경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기광 단국대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도시 지능화와 스마트시티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 9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스마트 시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스마트도시와 디지털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서울 스마트시티 미래 비전'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뤄진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박형일 KT SOC사업 태스크포스(TF)장, 편무욱 건국대학교 교수, 이기관 단국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먼저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인공지능(AI) 시티로 진화를 위한 도시 규모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부천스마트시티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박형일 KT SOC사업 TF장은 아산 스마트시티 사례를 중심으로 KT의 스마트시티 청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KT와 파트너로 함께 선정된 바 있다.
편무욱 건국대 교수는 스마트시티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술 환경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기광 단국대 교수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도시 지능화와 스마트시티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자 전원이 참여한다. 좌장은 편 교수가 맡는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