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역시 콘셉트 맛집...'락스타', 트렌디 비주얼

[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콘셉트 맛집'임을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락 스타'(樂-STAR) 2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올렸다. 무려 38장이다.  

독특한 시각적 효과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현실 세계를 뛰어넘었다. 위성 접시 안테나를 배경으로 기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발레코어룩을 소화했다. 비즈 헤어 밴드와 크로셰 니트, 독특한 디자인의 조끼 등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락 스타'는 전작 '파이브스타'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타이틀 곡 '락'을 비롯해 '메가버스',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등 8곡을 수록했다. 

스트레이 키즈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새 앨범 작업 전반에 관여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락 스타'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