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눈길…"왜 이렇게 예쁜거야"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기은세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너무 많이 먹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탄탄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수영장 속에서 포즈를 취하며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예쁘냐", "정말 아름답다", "귀엽다" 등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은세는 1983년 4월 8일생으로 지난 2006년 KBS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