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주천, 가을 대학축제 新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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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주천이 대학교 축제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주천은 지난달 14일 한국공학대학교 대동제 '파도'를 시작으로 오산대학교, 대전대학교,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루터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의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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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천은 지난달 14일 한국공학대학교 대동제 ‘파도’를 시작으로 오산대학교, 대전대학교,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루터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등의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주천은 ‘Take a bow’(테이크 어 보우), ‘Call Me Now’(콜 미 나우), 그리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Reality’(리얼리티)와 대학 축제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멋진 무대 매너와 특유의 매력 보이스로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이주천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축제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으로 방송에 첫 출연,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이주천은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영화 ‘라붐(1980)’ OST인 ‘Reality’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올하트와 더불어 ‘라붐 오빠’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지난해 7월 첫 디지털 싱글 ‘Call Me Now’를 발매하며 달콤한 보컬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이주천은 최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ake a bow’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주천은 오는 11월 2일 한동대학교 축제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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