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타운보드, 11월 한달간 ‘국기원 태권도’ 전국 홍보

조진호 기자 2023. 10.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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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만대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를 통해 태권도 우수성 알려



KTis(대표 윤경근)가 오는 11월 1일부터 한달동안 전국 2만대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타운보드에 국기원 태권도 영상을 홍보한다.

KTis는 국기원과 함께 타운보드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장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태권도 수련의 효과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2만 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하루 50회, 월 3천만 회가 송출되며 약 200만 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에게 홍보할 수 있다.

국기원 태권도 홍보영상은 태권도의 효과를 비롯해 우리 동네 태권도장을 찾을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돼 스크린 광고를 보며 태권도장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is 김한성 상무는 “타운보드는 아파트 입주민이나 건물 이용자들 등 다양한 연령대에게 영상을 홍보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홍보 분야가 넓기 때문에 최근 국기원처럼 다양한 스포츠 단체들과 협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세계 태권도의 본산인 국기원이 최초 제작한 태권도 홍보영상이 전국 도장의 활성화와 태권도의 운동효과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Tis는 지난 25일 스포츠친화 인증을 취득하고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바가 있어 스포츠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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