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댕댕이 밤새 호흡 괜찮나"…AI가 24시간 관찰한다

김나인 2023. 10. 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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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반려견의 심폐기능을 24시간 관찰해서 문제점을 찾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3D 바이오프린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반려견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국유비쿼터스는 관련 시스템을 특허출원 및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반려견의 심폐기능을 24시간 감시해서 폐수종, 심장이상 등 치명적인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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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비쿼터스, 반려견 폐수종 인공지능 판독 시스템 개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반려견의 심폐기능을 24시간 관찰해서 문제점을 찾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3D 바이오프린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반려견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국유비쿼터스는 관련 시스템을 특허출원 및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반려견의 심폐기능을 24시간 감시해서 폐수종, 심장이상 등 치명적인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인공지능 시스템에 의해 조기 발견된 증상은 1차로 인공지능이 판독하고 수집된 기록을 수의사에게 전송해서 수의사가 2차 판독할 수 있게 돕는 조기진단 시스템이다.

한국유비쿼터스는 이 시스템 이름을 '캐빈케어'라고 명명했다. 캐빈케어 시스템이 많은 반려견들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예방하는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유비쿼터스는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의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지원받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운영되며, 우수 저작물을 보유한 서울지역 기업의 저작권 역량 강화 및 저작권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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