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이사장에 출판인 출신 김학민 前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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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임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에 선임했다.
김학민 이사장은 "경기아트센터 소속 예술단이 합동하는 공연 레퍼토리 개발과 다양한 공연방식의 창조, 예술 소외지역을 위한 공연추진, 예술단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솔리스트 인재교육·양성과 공연활동 권장 등을 위해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힘쓰겠다"며 "경기아트센터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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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김학민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임 경기아트센터 이사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0025년 10월26일까지 2년이다.
김학민 신임 이사장은 한길사 편집장을 비롯해 학민사 대표로 500여권의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펴낸 출판인이다. 이후 그는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김학민 이사장은 "경기아트센터 소속 예술단이 합동하는 공연 레퍼토리 개발과 다양한 공연방식의 창조, 예술 소외지역을 위한 공연추진, 예술단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솔리스트 인재교육·양성과 공연활동 권장 등을 위해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힘쓰겠다”며 "경기아트센터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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