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충격' 졸업사진에…"잠깐 안 예뻤다" 해명

차유채 기자 2023. 10. 30.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해명했다.

미연은 "콘셉트다. 중간에 잠깐 안 예뻤다.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잘 나오지 못했다)"이라고 말했고, 이때 실제 본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등장하자 절규했다.

지금과 살짝 다른 듯한 초등학교 시절 미연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지금) 눈이 많이 커졌다", "이 사진은 안경이 망친 것"이라고 솔직하게 평가하며 미연을 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해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미연과 오마이걸 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MC 유재석은 훌륭한 비주얼의 소유자인 미연이 등장하자 "자기애 최강자"라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어쩐지 (지)석진 형이 예쁘다고 하니까 자기 원래 예쁘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미연은 "콘셉트다. 중간에 잠깐 안 예뻤다.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잘 나오지 못했다)"이라고 말했고, 이때 실제 본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등장하자 절규했다.

지금과 살짝 다른 듯한 초등학교 시절 미연의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지금) 눈이 많이 커졌다", "이 사진은 안경이 망친 것"이라고 솔직하게 평가하며 미연을 놀렸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더 충격적인 건 2009년이 초등학교 졸업사진인 것"이라며 나이 차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