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 설경구·허성태, 유튜브부터 뉴스까지…개봉 앞두고 '열일'

조은애 기자 2023. 10. 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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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팀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3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소년들'의 설경구와 허성태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ODG'에 출연해 10대 소년 소녀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그는 '소년들'을 통해 영화에서 처음으로 선한 역에 도전한 소감부터 설경구의 추천으로 박정규 역에 캐스팅된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소년들'은 오는 11월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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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소년들' 팀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3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소년들'의 설경구와 허성태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ODG'에 출연해 10대 소년 소녀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만난 두 사람은 영화 속 완주경찰서 최고의 수사 콤비답게 형사의 촉을 십분 발휘해 재치 있는 유도신문으로 아이들의 답변을 유추하는 등 열정적으로 퀴즈에 임한 것은 물론, 끈끈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또 허성태는 31일 오후 4시50분 YTN '뉴스Q' 생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소년들'을 통해 영화에서 처음으로 선한 역에 도전한 소감부터 설경구의 추천으로 박정규 역에 캐스팅된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소년들'은 오는 11월1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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