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54.4원/1354.6원…0.6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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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상승했다.
3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54.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55.9원) 대비 0.6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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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상승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0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55.9원) 대비 0.6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배하는 가자지구 내에서 본격적인 지상전에 들어갔다. 이에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이스라엘 공습 확대 발표 후 2000달러를 상회했으며 국제유가도 배럴당 85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에 낙폭을 확대하며 2년물 금리는 5% 극 초반까지 레벨을 낮췄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달러인덱스는 29일(현지시간) 오후 7시 44분 기준 106.60을 기록하며 강세다. 리스크오프(위험회피 심리)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
다만 엔화는 도쿄지역 물가 상승 서프라이즈로 인한 일본은행(BOJ) 정책 변경 기대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에 달러 강세에도 달러·엔 환율은 149엔대로 내려왔다. BOJ는 이날과 31일 이틀에 걸쳐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동결 여부를 결정한다.
이정윤 (j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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