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콘셉트 포토...'오렌지 블러드', 몽환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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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엔하이픈은 30일 0시(한국시간) 공식 SNS에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크사나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을 올렸다.
엔하이픈은 오렌지빛 조명 아래 독특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다음 달 17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오렌지 블러드'를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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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엔하이픈은 30일 0시(한국시간) 공식 SNS에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크사나 버전 콘셉트 포토 및 필름을 올렸다.
크사나는 '찰나'를 뜻하는 산스크리트어다. 이번 버전에선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품은 채 유한한 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소년들을 표현했다.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느껴졌다. 엔하이픈은 오렌지빛 조명 아래 독특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빈티지한 스타일링과 미니멀한 공간이 조화를 이뤘다.
콘셉트 필름 또한 몽환미 그 자체였다. 클래식카에 탄 엔하이픈과 의문의 장소 속 모습을 교차해 보여줬다. 하트 모양 번개, 천둥 소리 등으로 호기심을 더했다.
엔하이픈은 데뷔 때부터 자신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서사를 쌓아왔다. 새 앨범은 전작 미니 4집 '다크 블러드'와 이어지는 스토리다.
한편 엔하이픈은 다음 달 17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오렌지 블러드'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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