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X김용임 컬래버 신곡 ‘팔도김치’ 공개

이민지 2023. 10. 30.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자연, 김용임이 뭉친다.

신곡 '팔도김치'는 이자연이 작사하고, 김용임이 노래했으며 박성훈이 작곡했다.

박성훈은 이자연의 '친구야'와 김용임의 '밧줄로 꽁꽁'으로 유명한 작곡가이다.

이자연은 김장 시즌을 맞아 어린시절 엄마가 김치 담그던 추억이 문득 떠올라 노랫말로 옮기고,김용임에게 가창을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자연, 김용임이 뭉친다.

신곡 ‘팔도김치’는 이자연이 작사하고, 김용임이 노래했으며 박성훈이 작곡했다. 박성훈은 이자연의 ‘친구야’와 김용임의 ‘밧줄로 꽁꽁’으로 유명한 작곡가이다.

이자연은 김장 시즌을 맞아 어린시절 엄마가 김치 담그던 추억이 문득 떠올라 노랫말로 옮기고,김용임에게 가창을 부탁했다.

이자연과 김용임 두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오랜 인연을 이어온 친자매같은 사이다. 근래에는 각각 대한가수협회 회장과 임원 관계로 공적인 업무도 함께하고 있다.

‘우리 엄마가 김치 담글 때 흥겨워서 부르는 노래’로 시작되는 이노래는 ‘배추김치, 총각김치, 오이 김치, 갓김치, 나박김치 등 전국 팔도 김치가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어머니 손맛’, ‘코리안 김치’가 최고임을 외친다.

또 ‘국민부녀회장’애칭처럼 구수하고 친근감있는 김용임의 음색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이자연은 “엄마 손맛이 그리워 지는 계절이다. 가족이 모여 김장 담글 때 ‘팔도 김치’노래 들으며, 행복한 가을날 보내시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팔도김치’공식 음원은 11월 초 공개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