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2골 1도움' 원맨쇼…맨시티, 맨유에 3대 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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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이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맨체스터 더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리그 3위 맨시티는 선두 토트넘과 승점 차를 다시 2점으로 좁혔습니다.
전반 22분, 호일룬이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얻어낸 맨시티는 홀란의 선제골로 앞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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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홀란이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맨체스터 더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리그 3위 맨시티는 선두 토트넘과 승점 차를 다시 2점으로 좁혔습니다.
반면, 맨유는 5패(5승)째를 당하며 8위(승점 15)로 처졌습니다.
전반 22분, 호일룬이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얻어낸 맨시티는 홀란의 선제골로 앞서 갔습니다.
후반 4분, 머리로 추가 골을 넣은 홀란은 후반 35분, 필 포든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하며 3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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