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 성료

2023. 10. 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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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2023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천안역 인근 지역 활성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공동체를 새로이 발굴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

또한 원트(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천안 특산물을 이용한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해 향후 천안원도심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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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천안역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2023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천안역 인근 지역 활성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공동체를 새로이 발굴하고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원도심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개발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

4월 오프라인 공모 과정을 거쳐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약 6개월 동안 원도심에서 각 팀이 천안역 일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앤블러(팀명)는 ‘로컬디자이너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원도심에서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년 약 15인이 전시·체험 행사를 세 차례 운영했고 산호섬(팀명)은 어린이,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천안역에 대한 개인의 기억을 글, 그림, 사진을 모아 도서로 제작해 기록했다. 또한 원트(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천안 특산물을 이용한 캐릭터를 디자인·개발해 향후 천안원도심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원도심과 도시재생에 대한 청년들과 시민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시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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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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