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71분'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 스탕다르에 3대 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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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이 71분간 활약한 벨기에 프로축구 KAA헨트가 스탕다르 리에주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헨트는 오늘(30일)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주필러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탕다르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헨트는 리그 3위(6승 5무 1패·승점 23)로 올라섰습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후반 26분 앤드루 율사게르와 교체될 때까지 7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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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홍현석이 71분간 활약한 벨기에 프로축구 KAA헨트가 스탕다르 리에주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헨트는 오늘(30일)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주필러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탕다르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헨트는 리그 3위(6승 5무 1패·승점 23)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위니옹 생질루아즈(9승 1무 2패·승점 28)와 승점 차는 5점입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후반 26분 앤드루 율사게르와 교체될 때까지 7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2차례 슈팅·1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한 홍현석은 키 패스(득점 기회로 연결되는 패스)도 3회 만들어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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