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부자"…'41세 CEO' 김헌성, 호텔 가치 수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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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김헌성 CEO가 프로그램 출연자 중 역대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982년생으로 자칭 MZ세대라 주장하는 호텔 CEO 김헌성이 출연했다.
김헌성은 "본인 섭외된 이유를 뭐라 생각하냐"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호텔 CEO라 하기엔 나이가 어리고 MZ 세대이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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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김헌성 CEO가 프로그램 출연자 중 역대 부자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982년생으로 자칭 MZ세대라 주장하는 호텔 CEO 김헌성이 출연했다.
김헌성은 객실 수 1091개, 직원들 300명 이상에 가치만 무려 수천억원에 달하는 호텔의 CEO로 소개됐다. 그는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왔다. 4년을 라스베이거스에 있었다. 대학 때 호텔 경영을 전공했고 많은 호텔을 눈으로 또 직접 경험했다. 저희는 평창올림픽에 맞춰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또 김헌성은 "우리 호텔에 문재인 전 대통령, 이방카, 북한 응원단도 왔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아이디어로 반려견 동반 호텔로 꽤 유명해졌다. 제가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헌성랜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헌성은 "본인 섭외된 이유를 뭐라 생각하냐"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호텔 CEO라 하기엔 나이가 어리고 MZ 세대이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수염 난 MZ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대표가 자신을 MZ라고 표현한 것과 달리 직원들은 "진짜 무섭다고 눈에 띄지 않는 게 상책이라고 들었다", "귀신, 괴짜", "간섭왕이다. 숨 막힐 때가 있다"라고 평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김헌성은 역대 출연자 중 가장 부자로도 소개됐다. 김숙이 "추성훈보다 더 부자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추성훈은 "난 상대도 안 된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김헌성은 "호텔 빼고 자랑하고픈 아이템이 있냐"라는 질문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물건이 자동차"라며 "머스탱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쉘비"라고 답했다. 김헌성은 "우리나라에서는 단 한대 밖에 없다"고 강조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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