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첫 주말 1위…100만 목전
김선우 기자 2023. 10. 30. 08:02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간 59만867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94만7982명을 기록해 정상을 사수했다.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만 신작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를 담았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박스오피스에서는 흥행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2위는 '30일(남대중 감독)'이 차지했다. 장기 흥행 중인 '30일'은 주말간 14만444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83만999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용감한 시민(박진표 감독)'이 10만 873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7만 453명을 동원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주말간 59만867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94만7982명을 기록해 정상을 사수했다.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만 신작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를 담았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박스오피스에서는 흥행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2위는 '30일(남대중 감독)'이 차지했다. 장기 흥행 중인 '30일'은 주말간 14만4445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83만9998명을 기록했다. 3위는 '용감한 시민(박진표 감독)'이 10만 873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7만 453명을 동원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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