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폭력→극단적 시도 협박까지…서장훈-이수근 극대노한 상식밖 母('물어보살')

백지은 2023. 10. 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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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이수근이 상식 밖 엄마의 행동에 분노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극단적 시도를 일삼으며 협박성 연락을 하는 엄마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연자의 고민이 공개된다.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사연자를 눈앞에 두고 "너 때문에 죽는다"라며 극단적 시도를 했던 사연자의 엄마가 이후로도 가정폭력과 폭언 등으로 사연자의 고막을 터지게 만드는가 하면 가족들에게 유언비어를 퍼뜨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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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상식 밖 엄마의 행동에 분노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극단적 시도를 일삼으며 협박성 연락을 하는 엄마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연자의 고민이 공개된다.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사연자를 눈앞에 두고 "너 때문에 죽는다"라며 극단적 시도를 했던 사연자의 엄마가 이후로도 가정폭력과 폭언 등으로 사연자의 고막을 터지게 만드는가 하면 가족들에게 유언비어를 퍼뜨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고3 남동생에게도 협박 문자를 보낸다는 말에 서장훈은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라며 격분했고 이수근 역시 "옆집의 사연이라도 이렇게 방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크게 분노했다.

이 밖에도 메이드 카페에 대한 편협한 시선들과 서브컬처의 인식을 개선하고 싶다는 사연자와 나쁜 남자만 만나 오다 착한 남자를 만나게 됐지만 10개월 동안 짝사랑 중이라 이대로 포기할지 고민이라는 사연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소개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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