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윤덕주배] 시즌 마지막 우승팀은 누구?, 남녀 결선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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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주배 제35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남,녀 초등부 결선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 26일 경남 통영,충무체육관에서 개막한 윤덕주배 제35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는 29일 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올 시즌 3관왕에 빛나는 울산 송정초는 전력누수를 극복하지 못해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지마 조2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종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대구 칠곡초는 탄탄한 전력을 보이며 F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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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한필상 기자] 윤덕주배 제35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남,녀 초등부 결선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 26일 경남 통영,충무체육관에서 개막한 윤덕주배 제35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는 29일 예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31개팀이 8개 조로 나뉘어 치열한 예선전을 펼친 끝에 각 조의 1, 2위 팀이 결선에 올랐다.
올 시즌 3관왕에 빛나는 울산 송정초는 전력누수를 극복하지 못해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지마 조2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종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대구 칠곡초는 탄탄한 전력을 보이며 F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들 외에도 부산 명진초는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이며 조1위로 16강에 올랐고,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부산 성남초도 무난히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여초부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성남 수정초가 무난히 두 번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올 시즌 꾸준히 입상을 했던 온양 동신초가 상주 상영초에 패해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반대로 재창단후 두 번째 공식 무대에 나선 삼천포초가 연암초와 서일초를 차레로 꺾고 조1위로 결선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서울 신길초와 춘천 만천초 역시 무난히 조1위를 차지했고, 8강에 직행하는 행운도 누렸다.
<남,녀 결선 대진표>
점프볼 / 통영/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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