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은 ‘우당탕탕 패밀리’ OST 발매

안병길 기자 2023. 10. 30. 07: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하기미디어



가수 여은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은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6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가 발매된다.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는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김제이미, 지민(JAK), 함하빈이 협업한 곡이다.

서정적인 선율과 ‘난 바보처럼 웃다가 울다가 너를 찾아 헤매 저 길 끝에 뒷모습이 너인 것 같아서/오는 내내 울다가 또 웃다가 추억에 잠긴다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처럼 아련하고 슬픔 가득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루며 마음을 적신다.

특히 이번 곡은 여은의 촉촉한 보이스와 깊은 감정선이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은은 그룹 멜로디데이로 활동한 데 이어 최근 새 디지털 싱글 ‘눈물만’을 비롯해 꾸준한 앨범 발표는 물론,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등 대세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은이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여섯 번째 OST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 게’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