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젊은 김영삼 보고 “확신의 두부상, 요즘 인기 많을 얼굴”(선녀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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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주얼에 놀랐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 '국회'에서 살펴보는 '3金 컬렉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정권 연장의 야망과 개선을 반대하고 나선 김영삼에 대한 역사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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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니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주얼에 놀랐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대한민국 정치 1번지, ‘국회’에서 살펴보는 '3金 컬렉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정권 연장의 야망과 개선을 반대하고 나선 김영삼에 대한 역사가 소개됐다. 김영삼은 25살, 최연소 국회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소신 있게 자신의 할말을 다 했다고.
박태균 교수는 "48년 서울대학교 철학과 입학한 김영삼을 웅변도 너무 잘하고 이러니까 정치권에서 눈 여겨 본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영삼의 젊은 시절이 공개됐다. 하니는 "요즘 인기 많으실 스타일. 두부상"이라며 감탄했다.
박 교수는 "젊고 잘생긴데다가 집에 돈도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고 보니까 개헌의 목적이 딱 하나, 정권 연장인 거다. 그래서 말도 안 된다는 목소리를 냈고 탈당까지 결심한 거다. 탈당 후 민주당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김영삼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서는 빠지지 않는, 야당의 지도자였다"라고 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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