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얼굴 피어싱 제거→다리에 용 문신? 화끈한 파격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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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또 한번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29일 개인계정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홍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숏 패딩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지하철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소희는 이날 얼굴 피어싱을 제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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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또 한번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29일 개인계정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홍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숏 패딩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지하철역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그의 다리에는 독특한 문양의 타투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쪽 다리에는 망사 스타킹 무늬가, 다른 한쪽 다리에는 용 모양 타투가 있었던 것.
한소희는 이날 얼굴 피어싱을 제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실 피어싱은 하다가 일할 때가 오면 빼면 디는 거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해봤다. 내가 하는 작품에 도움이 되면 안뺄 생각도 있고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다른 물리적인 방법으로 지워야겠다.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됐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다. 무조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작품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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