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열흘째 61건…전남서도 확진
정반석 기자 2023. 10. 30. 06:36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전남에서 처음으로 발병됐습니다.
전국의 확진 사례는 모두 61건으로 늘었고 발생 범위는 전남을 포함한 7개 시·도로 넓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달 10일까지 백신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백신 400만 마리분을 추가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살처분했거나 살처분이 예정된 소는 모두 4천107마리로 늘었습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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