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패러글라이딩하다가… 50대 여성 추락해 중상
하수민 기자 2023. 10. 3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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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18분쯤 문경시 문경읍 한 모노레일 시설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A(50대·여)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 이후 의식장애 상태를 보인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다.
A씨는 서울에서 동호회원 10여명과 함께 문경의 한 활공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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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50대 여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18분쯤 문경시 문경읍 한 모노레일 시설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A(50대·여)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 이후 의식장애 상태를 보인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다.
A씨는 서울에서 동호회원 10여명과 함께 문경의 한 활공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비행 중 돌풍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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