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임위 출석률 저조 최하위 국회의원 [기자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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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월25일 21대 국회의원 298명(총 316명 중 의원직 상실 18명 제외) 중 '국회 상임위 출석률 저조 최하위 국회의원'을 발표했다.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박주영 부장판사)는 10월25일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판결 이후에도 허위 사실을 우리 사회에 유포하거나 장차 이뤄지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이를 공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중략)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해야 할 정치의 영역에서 피고인을 배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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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발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월25일 21대 국회의원 298명(총 316명 중 의원직 상실 18명 제외) 중 ‘국회 상임위 출석률 저조 최하위 국회의원’을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제21대 국회 상임위가 시작된 2020년 6월부터 올해 8월31일까지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상임위 출석률 64.3%로 최하위였다. 이 밖에 국민의힘에서는 윤상현(67.5%), 김태호(69.9%)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용진(73.1%), 우상호(74.4%) 의원이 하위권이었다. 상임위 출석률 최하위 30명 중 국민의힘 소속은 23명(76.7%), 민주당 소속은 7명(23.3%)이었다.
이 주의 선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허 대표는 지난 제20대 대선 때 “나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측근”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박주영 부장판사)는 10월25일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판결 이후에도 허위 사실을 우리 사회에 유포하거나 장차 이뤄지는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이를 공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중략)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해야 할 정치의 영역에서 피고인을 배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 주의 영상
SNS에 한 영상이 돌면서 맥주업체 주가가 폭락했다. 10월23일 중국 상하이 증시가 개장하자 칭다오 맥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의 81위안대에서 75위안대로 7.5%가량 폭락했다. 시가총액으로 42억 위안(약 7720억원)이 증발한 셈. 이날 오후 하락세를 일부 만회해 80위안대에 장을 마감했지만, 이튿날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10월19일 웨이보에는 칭다오 공장에서 작업복을 입은 남성이 맥주 원료 보관 장소에 소변을 보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다. 칭다오 측은 해당 제조라인을 봉인했으며 수사 당국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상원 기자 prodeo@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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