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민생경제 안정 강조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민생 경제 안정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5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 유가 변동에 따른 기름값 상승 등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에 국민 부담 최소화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7일 열린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강조한 '지역 균형 발전'을 다시 한 번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민생 경제 안정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국제 유가 변동에 따른 기름값 상승 등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에 국민 부담 최소화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7일 열린 제5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강조한 ‘지역 균형 발전’을 다시 한 번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윤 대통령은 교육의 다양성과 지역 필수 의료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어려운 대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국민 대통합 메시지를 낼지도 주목된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공정위發 EU식 온플법, 韓기업 역차별 우려에 급제동
- [단독]LIV 골프, 내년 한국 대회 추진..최근 방한해 골프장 답사
- 인류 최악의 무기, 차르봄바 [그해 오늘]
- '이태원 추모' 참석한 與 인요한에 고성·야유·욕설
- ‘전청조 소동’ 유일한 수혜자는 돈가스집?...“뉴욕 단골 맞다”
- "고급 강재만이 살길"…차별화 전략으로 고군분투하는 철강업계
- 울산서 고구마 70개 달린 뿌리 발견…“굉장히 희귀”
- 이스라엘 "가자 병원 지하에 지휘본부"…하마스 "날조" 부인
- 손흥민·황희찬·황의조·이강인까지...유럽파 태극전사 릴레이골
- ‘3승 후 준우승만 9번’…박현경, 910일 만에 통산 4승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