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지코가 직접 연락” 김용명 챌린지 영향력 자랑(복면가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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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명이 자신의 챌린지 영향력을 자랑했다.
이날 판정단들의 뜨거운 환호 속 가면을 벗은 '원하는 데 딱 붙어엿'의 정체는 MZ 개그맨 김용명이었다.
이에 김용명은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화려한 싱글'과 '다짐'은 일반인이 부르기에 쉬운 곡이 아니다. 그래서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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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자신의 챌린지 영향력을 자랑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24회에서는 복면가수 '원하는 데 딱 붙어엿'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판정단들의 뜨거운 환호 속 가면을 벗은 '원하는 데 딱 붙어엿'의 정체는 MZ 개그맨 김용명이었다.
박자를 가지고 놀며 '화려한 싱글' 솔로 무대를 보여준 김용명에 관객들은 무대가 끝나자마자 "김용명"을 연호했고, 김성은은 "앙코르를 외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노래를 썩 잘 한 것 같진 않다"고 냉정하게 평했다. 이에 김용명은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화려한 싱글'과 '다짐'은 일반인이 부르기에 쉬운 곡이 아니다. 그래서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성주는 선곡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냐고도 물었다. 오히려 아내 바보에 육아도 열심히 하고 있지 않냐고. 김용명은 안 그래도 "아내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그런 노래를 부르냐'고 하더라"면서 "그만큼 결혼에 환장해서, 행복해 미친 짓이라고 부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용명은 또 MZ 세대들 사이 인기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가 전한 MZ를 사로잡은 비결은 10대들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과 MZ 유행 숙지.
그는 "노래를 따라하고 춤을 따라추면 원곡자들이 직접 연락을 많이 한단다"는 말에 "지코 씨가 신곡 나오면 저한테 먼저 주시겠다고 하더라. (또) BTS 정국 씨는 너무 고맙다고 직접 언급을 해주셨다"로 자랑해 연예인 판정단석에 앉은 동료 개그맨들의 부러움을 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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