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건물주 서장훈, 즉석밥 한 톨에 집착 “유복한 오빠인데”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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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서장훈이 게임을 통해 얻은 즉석밥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
이날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풍자, 최준석, 나선욱)은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제육볶음, 양념게장, 차돌박이까지 각종 고기 재료를 획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소중한 즉석밥을 양푼에 쏟은 서장훈은 직접 비닐장갑을 끼고 벽면에 붙은 밥풀을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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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서장훈이 게임을 통해 얻은 즉석밥에 감격을 금치 못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10명의 덩치들이 주사위를 던져 비빔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비빔마블'(비빔밥+부루마불)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풍자, 최준석, 나선욱)은 주사위를 던질 때마다 제육볶음, 양념게장, 차돌박이까지 각종 고기 재료를 획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선욱은 멤버들이 가장 원했던 즉석밥도 얻어냈다. 그러나 즉석밥은 200g이 아닌 130g의 작은 공기. 이에 이호철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소중한 즉석밥을 양푼에 쏟은 서장훈은 직접 비닐장갑을 끼고 벽면에 붙은 밥풀을 떼어냈다. 서장훈은 "밥이 굉장히 모자라다. 살면서 이래본 적이 언젠가 싶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와 신기루는 "2조 있다는 오빠가 밥을 긁고 있다", "저 오빠 유복한 오빠인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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