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재산 3천억’ 유재석에 입양 제안 “상속녀 될 것” (런닝맨)[결정적장면]

[뉴스엔 장예솔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의 재산을 노리고 입양을 제안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오마이걸 미미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을 미식회'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맛집에 도착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유재석은 "미미는 생일이 언제냐"고 물었다.

미미의 생일은 5월 1일로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 같았다. 이에 미미는 "제가 딸로 좀 들어갈까요?"라며 갑작스럽게 입양을 제안했다.

미미가 "상속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재산을 노리자 유재석은 헛웃음을 지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쟤 3천억 있다"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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