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라면 최대 10봉 먹는다” 차원 다른 모태 라면왕 (먹찌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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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최준석이 라면을 10봉까지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 10명이 범접 불가한 '라면 내공'을 자랑했다.
멤버들이 진행할 미션은 '덩치의 기억법'으로 10종류의 라면을 먹고, 자신 있는 5개의 라면을 골라 더 많은 브랜드명을 기억하는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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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최준석이 라면을 10봉까지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10월 29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 10명이 범접 불가한 '라면 내공'을 자랑했다.
이날 수중 대결을 펼친 멤버들은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실내로 들어왔다. 멤버들이 진행할 미션은 '덩치의 기억법'으로 10종류의 라면을 먹고, 자신 있는 5개의 라면을 골라 더 많은 브랜드명을 기억하는 팀이 승리한다.
서장훈은 "규호는 라면을 한 번에 몇 개씩 먹냐"고 물었고, 이규호는 "혼자서 3개 먹는다"고 답했다. '먹찌빠' 내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하는 이규호. 신동은 생각보다 적은 라면 양에 "별로 안 먹는다. 소식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와 신기루는 앞다투어 "초등학교 3학년 때 짜장라면 4개 끓인다고 했다가 엄마한테 혼났다", "저는 비빔라면 4개를 먹는다"며 배틀을 이어갔다. 이호철 역시 "초등학교 때 라면 7봉 끓여 먹고 밥 말아 먹었다"며 '모태 라면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준석은 "저는 최대 많이 먹었을 때가 10봉"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이 "10개를 한꺼번에 끓이냐"며 궁금해하자 최준석은 "한꺼번에 끓이면 라면이 퍼져서 다 못 먹는다. 5봉을 끓여서 먹고 5봉을 추가해서 먹는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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