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g 문세윤, 예능 3대 악재 갯벌에서 “나 좀 살려줘”(1박2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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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kg' 문세윤이 갯벌에 파묻히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멤버들은 특히나 거구의 문세윤을 견제하며 "세윤이 형은 발 한 번 넣으면 안 빠진다"고 아우성쳤다.
갯벌에 파묻힌 문세윤을 본 멤버들은 "다리가 안 나와, 너무 무거워서", "몸 절반이 들어갔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처럼 갯벌에 묻혀버린 문세윤의 양말을 벗길 수는 없었고, 두 게임 연속 문세윤이 속한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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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26kg' 문세윤이 갯벌에 파묻히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10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충남 서천 갯벌에서 처절한 몸싸움을 벌이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명 '예능 3대 악재'라고 불리는 갯벌에서 '왕의 양말을 뺏어라' 미션에 임했다. 두 팀으로 나눠 상대 팀 왕이 신고 있는 양말을 먼저 벗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연정훈-문세윤-나인우 팀과 김종민-딘딘-유선호 팀으로 나눠졌다.
유선호는 '1박2일'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갯벌이라고 해 축하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멤버들은 특히나 거구의 문세윤을 견제하며 "세윤이 형은 발 한 번 넣으면 안 빠진다"고 아우성쳤다. 유선호는 "세윤이 형은 혼자 양말도 못 벗는다"고 모함하기도 했다.
앞서 '1박2일'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문세윤의 체중은 126kg.
이윽고 갯벌로 들어간 멤버 6인은 쏟아진 비로 인해 평소보더 더 축축해진 갯벌에 속수무책 빠졌다.
이런 가운데 예상대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문세윤은 몸의 절반이 빠져 당황하며 "나 좀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갯벌에 파묻힌 문세윤을 본 멤버들은 "다리가 안 나와, 너무 무거워서", "몸 절반이 들어갔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처럼 갯벌에 묻혀버린 문세윤의 양말을 벗길 수는 없었고, 두 게임 연속 문세윤이 속한 팀이 승리했다. 문세윤은 "뚱뚱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략이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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